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린 양고기 스테이크 ‘블랙 라벨 스프링 램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양고기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의 대표적인 육류로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반면 칼슘, 인, 아연과 같은 무기질은 풍부해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양 특유의 냄새와 조리법의 한계 때문에 국내 고급 레스토랑 혹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주로 판매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외에 새로운 맛과 영양의 육류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질 좋은 양고기 수입이 증가하면서 양고기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벨 스프링 램 스테이크’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6개월 미만의 양고기만을 사용해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제공한다. 또한 양고기 랙 부위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아웃백 만의 완벽한 시즈닝을 더해, 프리미엄 하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홀 그레인 소스는 양고기와 잘 어우러지며 미식가를 위한 민트젤리 소스도 준비 돼있다.
특히 아웃백 만의 노하우가 있는 램 시즈닝으로 스테이크의 잡내는 잡고 각종 허브가 더해져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향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 라벨 라인의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230 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제공되어 브라운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 램 스테이크를 오랫동안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출시에 앞서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메뉴로 선보인 아웃백 ‘블랙 라벨 스프링 램 스테이크’를 접한 소비자들은 시식 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블랙 라벨 스프링 램 스테이크’는 오직 아웃백 40개 한정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