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온 가족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밥짓기

  • 등록 2016.02.02 16:28:32
크게보기



민족 최대 고유명절 설날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이 오랜만에 만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날이니 만큼 많은 주부들이 벌써부터 음식 장만에 정성을 쏟고 있다. 

맛있는 명절음식들이 넘쳐나는 명절이지만 한국인의 밥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밥’이다.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 많아도 밥이 맛이 없다면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한국 식탁이다.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밥의 맛과 영양분을 책임지는 질 좋은 쌀과 좋은 취사도구 선택에 무엇보다 신중하다. 그렇다면 올 설 명절 온 가족들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질 맛있는 밥짓기 노하우를 알아보자. 

건강하고 맛있는 밥의 첫 번째 노하우, 좋은 쌀을 고르자

맛있는 밥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최고의 쌀을 고르는 일이다. 쌀 상태에 따라 찰기와 윤기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좌우하기 때문이다.
 
좋은 쌀을 고르기 위해선 첫째로 쌀을 고를 때는 부서진 쌀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싸라기 즉, 부서진 쌀알이 많이 섞여 있으면 부서진 면에서 녹말이 흘러나와 밥알이 흐트러지고 질척해진다. 또한 쌀의 수분 함유량을 체크해야 한다. 쌀의 수분 함유량은 14~16%일 때 가장 밥맛을 좋게 한다. 수분함유량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 곰팡이나 균이 번져 저장성이 떨어진다는 것 또한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쌀의 고유의 향과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밥맛을 좋게 하는 잘 여문 쌀은 손으로 쥐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쌀알이 통통하며 광택이 난다.

요리시간은 단축하고 밥 맛과 건강은 더욱 좋게 해주는 압력솥을 사용하자

압력솥은 가마솥처럼 증기를 이용해 밥을 하는 방식으로 증기로 음식을 하면 끓는 점이 높아져 잘 익지 않는 음식을 요리하기 쉽고, 동일한 시간에 더 많은 열이 음식물로 전달돼 요리를 빨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요리 시간이 짧아지면서 조리 과정 중에 손실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들이 최대한 보존되고 전기세 또한 절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압력 밥솥의 가장 큰 장점은 쫀득쫀득하고 찰진 밥을 선사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최근 건강과 맛있는 집밥에 대한 관심으로 전기 밥솥대신 압력솥을 사용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60년간 지속된 개발 끝에 탄생한 스위스 명품 주방브랜드 ‘쿤리콘’ 듀로매틱 이녹스 압력솥

세계 최초로 스프링 밸브식 압력밥솥을 개발한 114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주방브랜드 ‘쿤리콘’의 ‘듀로매틱 이녹스 압력솥’은 자사만의 대표 기술인 슈퍼 써믹 샌드위치 베이스 5중바닥 기술로 바닥 전체에 빠르고 고르게 열을 분산시켜 최고의 열 효율을 자랑한다. 이 기술을 통해 일반 압력솥 보다 60%의 에너지 절약은 물론 70%의 조리시간까지 단축시켜준다. 또한 완전 자동 개폐 시스템을 착안해 압력솥 내부에 잔류압이 남아 있을 시, 뚜껑이 열리지 않아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향미 보호 벨브의 적용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 색, 향을 보존시키며 비타민, 무기질등의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 하여 건강한 요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간단한 구조로 제작돼 부품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제품 수리를 할 수 있는 홈 리페어링 시스템이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이윤서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