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람 생맥주, 한국사람 生백세주”

  • 등록 2004.08.19 1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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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5일은 ‘生백세주 데이’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운영하는 전통주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에서 매월 25일을 ‘生백세주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독일사람 생맥주, 한국사람 生백세주”라는 독특한 문구아래 매월 진행될 ‘生백세주 데이’는 남자 9,000원, 여자 6,000원에 生백세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행사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 중 함께 온 일행의 나이를 더해 100세가 되면 더덕을 비롯해 브로콜리, 오이, 당근 등 야채와 오징어로 구성된 ‘웰빙안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백세주를 넣어 삶아낸 ‘건강보쌈’을 비롯해 ‘오리훈제구이’, ‘한방부추족발’ 등 다양한 건강식 안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 회사 홍보실 한사홍 이사는 “생맥주와 같이 신선한 맛이 살아있는 生백세주는 일반 백세주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매달 한 번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백세주를 사랑해주는 고객에게 보답도 하고 전통주를 즐기는 저변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生백세주는 백세주 제조과정에서 실시하는 두 번의 열처리를 한 번만 실시해 신선한 맛이 살아 있고 술을 빚을 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유지된 약주로 백세주마을에서만 판매한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

푸드투데이 배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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