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2016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 선정

  • 등록 2016.01.05 0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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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5개 지사 동시인증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2016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암웨이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고용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5개국 암웨이 지사도 함께 인증을 받았다. 

전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하는 ‘최고 고용기업’ 인증은 평가 초기 인적자원 우수사례 조사를 실시, 고용 조건과 환경 개선에 대한 전략, 정책 이행, 모니터링, 커뮤니케이션 등의 항목을 조사하고, 결과에 대한 유효성 검토 및 세부 조사를 거쳐 선정 기업을 최종 결정한다. 

세부 평가항목은 ▲경력 개발 전략 ▲인사 기획 ▲온보딩(입사 후 최초 적응 과정) ▲성과 관리 ▲교육 과정 ▲리더십 개발 ▲보상 및 복리후생 ▲기업 문화 등이며 이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인적자원 관리 환경을 갖춘 기업을 선별한다.

박세준 대표는 "직원들의 역량과 만족도가 곧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기업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그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적의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올해는 특히 한국암웨이 창사 25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향후 25년을 내다보는 선진 고용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한수진 기자 han1991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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