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해 12월 400만 원에 달했던 500㎏ 한우 수소 값이 지난 3월 320만 원에 이어 4월 300만 원으로 떨어지더니 이달에는 최저 284만 원에 거래되는 등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처럼 산지 소값이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광우병 파동의 여파에다 심한 경기침체로 시민들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축산기업조합은 이에 따라 도내 정육점과 식당 등을 상대로 쇠고기 판매가격을 자율인하토록 유도하는 한편 쇠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지 소값의 하락이 계속될 경우, 배합사료 곡물 원료의 관세 면제조치와 함께 산지 소값이 27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정부 수매를 건의하기로 했다.
<호남취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