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회원들은 이날 주덕읍 사락리의 한 농가 포장에서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잡초를 제거할 수 있는 동력제초기를 이용, 9만9천여㎡의 논에서 잡초 제거를 위한 시연 행사를 가졌다.
동력제초기 시범 사업은 도내에서 처음 도입된 것으로 종전 제초기에 비해 속도가 빨라 시간당 2천-3천㎡의 논 제초작업을 할 수 있고 다른 논으로의 이동도 간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잡초 제거 효과 외에도 지온을 상승시켜 줘 가지치기를 촉진시키고 토양 내유해가스를 배출시켜 생육을 좋게 하는 등 장점이 많아 노동력을 절약하면서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쌀 생산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동력제초기 운영과 오리, 왕우렁이, 쌀겨 농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우수한 방법을 농가에 보급시켜 나갈 계획이다.
주덕읍 쌀 작목회는 제초제는 물론 농약도 살포하지 않고 생산하는 '월광 러브미(米)'라는 쌀을 브랜드화해 친환경 농산물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중부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