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하우스 맥주 시판

  • 등록 2002.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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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소규모 맥주제조장(micro brewery)에서 만들어진 하우스 맥주가 시판된다.

국세청은 오는 7월부터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내 '오킴스 브로이하우스(O'Kim's Bräuhaus)'에서 국내 최초로 소규모 시설을 이용하여 직접 생산한 맥주를 출시한다.

또 서울 서초동 소재 '뮌헨 브라우하우스' 등도 오는 7월 중순경부터 제조시설의 적합 여부에 대한 국세청 기술연구소의 기술적 점검이 끝나면 시험생산을 거쳐시판한다.

국세청은 소규모 제조 맥주는 시중에는 판매할 수가 없어 기존 하이트·OB 등 대형 맥주제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수입맥주의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오킴스의 시판 맥주는 알코올 4.6도로 일반 맥주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재료의 배합비율을 달리해 독특한 맛과 다양한 종류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500㏄ 한잔에 6,000원 정도로 책정됐다.
푸드투데이 fen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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