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평양(대표 서경배)에서 `송염치약’이 리뉴얼 출시됐다. 이 제품은 천일염을 섭씨 900도 이상에서 구워 솔잎 추출액에 녹인뒤 캡슐에 담은 것으로, 피톤치드와 테르펜 성분이 들어있어 양치시 상쾌함을 오래 지속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송염치약이 동서양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3세대 치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금, 소나무라는 한방 개념과 이를 캡슐화할 수 있는 과학기술이 동시에 적용된 제품. 태평양기술연구원이 3년간의 연구를 거쳐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천일염을 섭씨 900도 이상에서 구워 솔잎 추출액에 녹인뒤 이를 캡슐 속에 담았다. 송염치약의 캡슐은 이를 닦을 때 솔잎 추출물이 소금과 함께 분해되면서 소금 특유의 짠 맛은 낮추고 기분은 소나무 숲의 향기처럼 개운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
가격 170g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