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물 세계 최고

  • 등록 2002.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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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스프랑스 국제 물 시음회

캐나다 퀘벡주(州)의 2개 도시에서 생산되는 물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닌 물로 23일 선정됐다.
`버클리 스프링스 국제 물 시음회(BSIWT)'측은 이날 제12차 연례대회를 갖고 6개국과 18개주, 컬럼비아 특별구의 물을 대상으로 4가지 항목에서 최고의 물을 선정했다.

주최측은 10여명의 언론인들을 시험관으로 위촉, `시(市)(municipal)'와 `생수(bottled)', `정수(purified)', `탄산염 생수(carbonated bottled)' 등 4가지 항목별로 최고의 물을 선정하도록 했다.

시별 항목에서는 캐나다 퀘벡주의 버라우트시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캐나다의 세너터레, 캘리포니아의 헤스페리아, 뉴욕의 웨스트 길고 비치, 오하이오의 몬트펠리어 등의 순이었다.

또 생수 항목과 탄산염 생수 항목에서는 각각 스웨덴 모라르프의 아이스 미스트와 보스니아 테사니의 오아자 테사니가 1위로 뽑혔다.

정수 항목에서는 캐나다 브랜든의 블루문 상수체제와 노스 캐롤라이나 체로키의 체로키 생수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푸드투데이 이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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