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똑똑한 레시피 공개

  • 등록 2013.01.31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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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곳에서 차 한 잔 나누고 싶지만 시간도 여유도 내기가 어렵다. 이럴 때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로 활용해 카페나 바에서 판매하는 음료처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렌딩 음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평범한 재료가 만나 생기는 특별한 시너지, 그 방법을 공개 한다.

 

우유에 홍차를 더하면 색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달콤한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다.

 

립톤 솔리 아쌈 블랙티는 강력하고 풍부함 맛과 진한 붉은색 수색이 특징으로 맛과 향이 진해 밀크티로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립톤 솔리드 아쌈을 뜨거운 물에 우린 후, 데운 우유를 넣고 기호에 따라 각설탕이나 메이플 시럽을 첨가하면 취향에 따라 달콤한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

 

 

어느 집 부엌 찬장을 열어도 하나씩은 구비되어있는 식초도 우유와 의외의 조합이 될 수 있다. 식초와 우유라니 독특한 맛이 상상되겠지만, 식초와 우유의 조합은 부드러움과 더불어 새콤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식초의 초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건강과 함께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대상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 CJ 제일제당의 ‘미초 콜라겐’ 등 블렌딩 음료를 만들기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오렌지나 레몬, 사과, 귤 등의 과일과 계피를 와인과 함께 끓여 먹는 따뜻한 와인 뱅쇼(Vin Chaud).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들이 많아 프랑스에서는 감기 예방 차원으로 뱅쇼를 마신다.

 

와인과 함께 과일을 넣고 과일이 푹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간단하게 집에서도 뱅쇼를 맛 볼 수 있다. 계피가 들어가기 때문에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과일향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가향 홍차를 넣어 마시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가향 홍차로는 립톤의 러시안 얼그레이가 있다.

 

와인에 우러나는 가향 홍차는 매력적인 산미를 더해주고 계피향은 과일향에 숨겨져 달콤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추운 계절 뱅쇼 한 잔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뱅쇼의 레시피가 손이 많이 갈 것 같다면 와인과 다른 음료를 섞어 캐쥬얼한 칵테일을 만들어 보자. 와인을 섞어 만든 ‘칼리모쵸(Calimocho)’는 스페인어권 국가의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음료로 맥주와 함께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이다.

 

칼리모쵸는콜라와와인을1:1의 비율로 혼합하여 간단히 만들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라임이나 레몬즙을 약간 첨가하여 마셔도 좋다.

 

또한 와인에 오렌지나 사과 등 과일과 함께 탄산수 혹은 보드카를 넣어 만든 음료인 샹그리아는 음미할수록 향긋한 과일의 향과 와인의 깊은 맛이 만나 화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탄산수나보드카가없다면사이다와함께섞어마시는것도좋다. 사이다의 달콤함이 샹그리아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다.

 

 자세한 밀크티 레시피는 립톤 공식 블로그 ‘립톤티가 들려주는 립톤 이야기 (http://liptonstory.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백설희 기자 chmhee56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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