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22주년 축사]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식품산업 질적 성장.글로벌화 위해 노력"

2024.02.20 11:52:52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 위성환입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의  1등 매체, 푸드투데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푸드투데이는 향후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를 지향하며 적극 노력하며, 생생한 현장정보의 전달을 위해 발전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또한 시대와 발 맞추어, 방역활동의 고도화를 위해 인공 지능 AI 신기술을 도입하여 ‘K-방역’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여 사람이 직접 소독하기 힘든 축사 지붕, 철새도래지에 소독약을 분사하는 등 AI 뿐만 아니라 여러 가축전염병 근절에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가축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의 선결과 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초기 대응 체계 기반 확립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소독과 농장으로 출입하는 차량․사람 등에 대한 차단방역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가축 질병 예방 관리입니다.
 

우리 본부는 지속적인 현장 중심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전문적인 축산물 관리로 축산업 발전에 항상 기여하는 가축위생방역 전문기관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의 목표로 하는 푸드투데이와 우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비전의 시너지로 새로운 미래, 새로운 축산업을 만드는데 구독자 여러분들도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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