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마스크 팩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매일 1000명을 선정해 ‘미 마스크 스틱 파워 리페어’ 마스크 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리뷰를 인증하면 샘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결혼식, 여행, 미팅과 같이 특별한 날 하루 전에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에 착안해 고객들이 직접 동인비 마스크 팩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동인비 미 마스크 스틱 파워 리페어’ 는 홍삼 액티브성분의(홍삼오일, 홍삼응축액, 홍삼진액) 집중 탄력 케어로 피부에 건강한 탄탄함을 주는 제품이며 특히 응축된 에센스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에 깊이 있는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스크 팩이다. 또, 스틱형이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자연유래 코코넛 발효액으로 제작된 셀룰로오즈 특수 마스크 시트의 우수한 밀착력과 흡수력을 자랑한다. 이벤트 참가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동인비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검색창에 ‘동인비’를 검색하거나 정관장몰에서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00% 한국산 인삼’이 오랜 숙원이었던 중동수출 빗장을 열고 본격적인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산 인삼이 최근 UAE 정부로부터 정식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인삼성분이 일부 함유된 차, 사탕, 음료 등 가공식품이 수출되기는 했으나 중동지역 국가에 100% 인삼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T는 현지 식습관 등을 고려해 100% 홍삼진액 제품 위주로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수입허가 획득은 농식품부와 aT의 지속적인 규제해소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많은 인삼 제조업체 및 수출업체들이 중동의 거점인 두바이 진출을 타진했으나 인삼에 대한 현지의 인식부족으로 분류기준 및 소관부처가 불명확해 수입허가의 지연이나 반려 사례가 반복되고 있었다. aT 두바이지사는 2016년부터 현지 인식제고를 위한 ‘고려인삼 세미나’ 개최, 인삼제품 코덱스 규격에 대한 UAE 정부 대상 설명 및 한국대사관을 통한 공식서한 발송 등 인삼제품 수입허가 기준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농식품부도 올해 6월 열린 제2차 한-UAE 농업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