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 ‘커밍순’ 피자알볼로,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출시 예고 피자알볼로가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출시를 예고했다. 피자알볼로의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는 한국적인 맛을 살린 피자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식과 피자의 조화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해 냈다고 밝혀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항상 색다른 피자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온 만큼 이번 하반기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정식 출시 전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9일부터 일부 매장(목동본점, 발산직영점, 신월직영점, 사당직영점, 문래직영점)에 한해 우선적으로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메뉴 전주불백피자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4일이며, 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맛 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잘 아는 익숙한 맛의 조화를 통해 특별한 맛으로 탄생시킨 메뉴”라며 “24일에 고객이 더 좋아하는 아는 맛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오는 24일 새로운 신메뉴 2종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드롭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면서 달달한 흑당과 흑설탕으로 만든 음료가 붐을 일으키며 유행중이다. 흑당과 흑설탕, 이 두 첨가물의 차이점에 알아본다. 먼저 두 재료는 사탕수수즙을 끓이고 졸여 만든 설탕 즙액이라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불순물을 없애는 정제 과정을 어느정도 거쳤는가에 따라 흑설탕이 될지, 흑당이 될지가 달라지게 된다. 흑설탕은 백설탕의 제조법에서 갈라진 것으로 흑갈색 당밀설탕을 녹여 꿀처럼 만든 즙액의 일종으로써 사탕수수에서 짜낸 즙을 가열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바짝 졸여 식혀서 얻어낸 결정을 말한다. 반면 흑당도 똑같이 사탕수수즙을 고온에서 끓이고 식힌 후 굳혀져서 만들어졌지만 흑설탕에 비해 비교적 정제과정을 덜 거친 후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유용한 영양 성분과 높은 당도를 더 많이 지니게 된다. 정제 과정을 많이 거칠수록사탕수수에 포함된 여러 영양소가 불순물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데 비교적가공을 덜 거친 흑당이 자연의 단맛에 더 가까워진 만큼 가격 또한 흑설탕보다 더 높게 측정되기도 한다. 흑당이 흑설탕보다 더 좋다는 결과는 나왔지만 흑당이 소화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상승 시키는 효과가 있는 만큼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본격적인 불볕 더위에 카캉스족을 잡기 위한 커피전문점 업계가 분주하다. 카캉스는 카페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이들로,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카페에서 영화나 독서 등의 휴식을 즐기는 이를 말한다. 커피전문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와이파이와 콘센트 등이 제공되어 폭염을 피해 스트레스를 날리기에도 좋다. 최근에는 SNS상에서 지인들 간에 카캉스 후기를 공유하는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카캉스족을 맞기 위해 업계에서도 더위를 달랠 수 있는 각종 프로모션과 디저트 신메뉴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세트할인 등 여름 한정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혜택 제공 업계에서는 여름철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 드롭탑은 오는 31일까지 케이크 세트 메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썸머 스윗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조각 케이크 6종 중 1개와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1잔으로 구성되는 케이크 세트 메뉴를 8월 한 달간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드롭탑의 아메리카노는 밸런스 잡힌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여 우수한 산미와 풍부한 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