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은 기존 ‘젤리밥’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 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펀(Fun) 요소를 배가하고, 제품명도 콘셉트에 맞춰 ‘대왕젤리밥’으로 변경했다. 과즙함량을 기존 30%에서 50%로 대폭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기존 135g 규격 제품은 165g으로 22%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패키지는 기존의 해양동물 캐릭터를 담은 콘셉트는 살리되 오리온젤리 통합브랜드의 통일감을 주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2015년 선보인 젤리밥은 장수 과자 고래밥의 해양동물 캐릭터로 만든 펀(Fun) 콘셉트 젤리. 고래, 꽃게, 문어, 거북이 등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상큼한 과즙과 어우러져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90년대 초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2018년 젤리 제품 합산 연매출 5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젤리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마라탕전문점 라화쿵부, 오리온 마라맛 스낵 증정 행사 진행 라화쿵부가 오리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2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오리온 마라맛 스낵 2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화쿵부 전국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마라탕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테이블당 ‘오징어 땅콩’과 ‘도도한 나쵸’ 마라맛 스낵 체험팩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로, 라화쿵부의 마라탕을 즐겨먹는 고객들이 오리온 마라 스낵의 주 타깃 고객층과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의 일부 매장은 제외되며 체험팩 소진 시 종료된다. 라화쿵부는 식품업계에 마라 열풍이 불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대 오리온에서도 마라맛 신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라화쿵부는 오리온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화쿵부는 2017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 국내 최초이자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마라탕 관련 프랜차이즈로 현재 9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맥도날드, ‘맥올데이’ 누적 판매량 7천만 세트 돌파 맥도날드는 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최근 대표 소프트 비스킷 ‘마가렛트’ 품질을 향상시켰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되어 3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품질은 고급화 시켰다.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버터를 사용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사용했다.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칩의 함량을 기존보다 20% 향상시키고 피넛버터를 추가해 더욱 고소하면서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품질 향상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마크를 삽입했다. 더불어 최근 불고 있는 레시피 트렌드를 반영해 마가렛트를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면에 DIY(Do It Yourself)방법을 삽입, ‘마가버거’, ‘마가롱’ 등 마가렛트로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12월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전용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던 ‘마가렛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