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복날의 마지막인 말복이 다가오면서 기존의 삼계탕과는 다른 특별한 삼계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복날 시즌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는 다른 메뉴와 콜라보한 삼계탕 메뉴들을 내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설렁탕과 삼계탕을 합친 ‘삼계설렁탕’을 복날 시즌마다 출시하며 특별한 보양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삼계설렁탕은 설렁탕에 들어가는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렁탕과 삼계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삼계설렁탕은 여름철 한촌설렁탕의 대표 메뉴가 됐으며,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본아이에프의 ‘본죽’에서는 죽과 닭고기를 합친 삼계죽, 삼계전복죽 등 복날에 즐기기 좋은 보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삼계죽’은 부드럽고 진한 국내산 닭고기에 수삼 한 뿌리가 들어간 본죽의 대표 영양죽이며, ‘삼계전복죽’은 닭고기와 수삼에 타우린과 비타민이 풍부한 전복까지 들어간 영양 가득한 보양식이다. 본아이에프는 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보양삼계죽’ 한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굽네몰,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 출시 굽네몰이 슬라이스 닭가슴살에 소스를 첨가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을 출시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제품 3종은 슬라이스 된 닭가슴살에 각각 화이트머쉬룸 소스, 레드크림커리 소스, 스파이시커리 소스가 듬뿍 양념됐다. 소스가 슬라이스 된 닭가슴살 전체에 골고루 베어 있어 퍽퍽하지 않다. 스팀으로 쪄내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의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cm씩 슬라이스 돼 있어 별도의 손질 없이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1회분 소량 포장으로 구성돼 나들이용 간식이나 간단한 요리, 반찬으로 즐기기 좋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사용해 깨끗하고 신선하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화이트머쉬룸’ 제품은 치즈와 휘핑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표고버섯, 양파 등을 첨가해 감칠맛을 살렸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레드크림커리’ 제품은 매콤한 커리 베이스에 코코넛 밀크와 휘핑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소스가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