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전국 1만여명의 농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였다.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농업분야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선언을 규탄하기 위해 상경한 것. 농민들은 특혜가 없어질 경우 향후 관세 감축 폭 확대 및 농업 보조금 한도 축소로 농업 분야의 피해가 불가피하며 정부의 개도국 포기 선언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를 비롯한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8개 단체는 1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WTO 농업 개도국 포기 규탄! 농정개혁 촉구! 전국 농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농민들이 참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우비를 쓴 채 의사당대로 편도 4차선 도로 약 150m를 막고 "WTO 개도국 포기 규탄한다", 농업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농연은 "미국이 일부 국가의 WTO 개도국 지위에 따른 혜택을 문제 삼은 것과 관련해 대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우리 농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 마련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었다"며 "정부는 그런데도 별다른 대안 없이 지난 25일 일방적으로 WTO 농업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BBQ,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 경품 이벤트 BBQ가 자체 멤버십 제도인 ‘딹 멤버십’ 의 활성화를 위해 딹 멤버십 10만점을 먼저 적립한 선착순 20명에게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딹 멤버십을 통해 BBQ 치킨을 주문해 멤버십 포인트 10만점 이상을 적립하면 자동 응모 된다. 딹 멤버십 신규 가입자 및 기존 가입자 전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20명에게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 1매(500만원 상당, 제세공과금 22%) 가 주어지며, 선착순 20명 도달 시 자동 종료 된다.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BBQ는 딹 멤버십을 널리 홍보하고, BBQ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자 20~30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 찾아 떠나기’를 실현시켜 주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고 밝혔다. BBQ는 지난 4월, 창립 24주년을 맞아 치킨업계 최초로 치킨업계 최초로 ‘딹 포인트’ 멤버십을 도입했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중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