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 9일과 10일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전통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 거북시장, 가좌시장, 축산시장' 을 방문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조속히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고, 희망을 나누는 2021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면서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 받았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지난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A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병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환자 16명을 포함해 모두 118명의 유증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보존식은 사라졌고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감염경로 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햄버거병 그리 생소하지 않은데요. 지난 2016년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경기도 평택 소재 맥도날드 매장에서 해피밀 세트 등을 먹은 A양이 복통과 구토, 혈변 등으로 병원을 찾았고 햄버거병을 진단 받아 신장 기능의 90%를 상실했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죠. 당시에도 보존식이 폐기됐고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려워 원인은 미궁 속으로 빠져 들었고 맥도날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4년이 지난 2020년 6월 유치원에서 급식을 먹은 어린이들이 또 다시 햄버거병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역시 원인규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단체 급식소의 집단 식중독 사태를 진단하기 위해 국회, 정부, 학계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7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선 의원들이 각오을 다지는 등 '일하는 복지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복지위는 전체 위원 24명 중 절반인 12명이 초선 의원로 채워졌다. 복지위는 상임위 배분을 두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야당의 보이콧 속 더불어민주당과 비교섭단체인 국민의당, 무소속 의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국회 제1차 복지위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미래통합당 의원들 전원이 불참해 반쪽 복지위로 출발, 이에 대해 한정애 위원장은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위한 법안들이 복지위에 현재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급한 상황에서 복지위는 한시도 시간을 허투루 보낼 수 없기에 위원장으로서 역할 다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 미래통합당 위원들이 계시지 않지만 조속히 위원회에 복귀해 머리를 맞대고 국민생명과 안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주시길 바란다. 야당의 역할은 법률안과 예산심사를 통해 정부정책을 경계하고 감시하는 일이다"고 야당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구갑지역위원회는 16일 김교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서구갑지역원회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교흥 후보(단장),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김종인·임동주 인천시의회의원(부단장), 김동익, 정영신, 정인갑, 한승일 의원(권역별 팀장) 등 6 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당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서구갑 방역봉사단’은 시민들의 불안감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동별 방역단을 구성하고 매일 다중이용시설과 공원, 버스정류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교흥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원들이 자율적으로 협심해 방역 봉사단을 구성하고 방역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예방 행동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유지 등 더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어 “생활청결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고 서구 주민 모두가 안심하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교흥 후보는 지역사회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