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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재해대책 마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에 대비해 범농협 재해대응체계 점검에 들어갔다. 전국 농축협과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대규모 재해 발생 시 무이자 재해자금과 영농자재 선지원, 일손돕기 등 피해 복구 지원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여름철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제1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서홍 부회장을 비롯해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사업부문별 부서장 등 범농협 재해대책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름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한 사업부문별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농업재해 사전대비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있으며, 전국 1,109개 농축협과 159개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재해 발생 시 범농협 재해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해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농약·영양제 등 영농자재 선(先)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농협 임직원과 유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