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 ‘팔자스튜디오(PALZZA STUDIO)’의 신규 콘텐츠 ‘갓딜헌터스(God Deal HUNTERS)’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팔자스튜디오는 숫자 ‘8’을 눕히면 무한대를 나타내는 수학 기호 ‘∞’가 되는 것에서 착안한 채널명으로, 팔자 고쳐주는 무한의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가치를 보여주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다가오게 하는 전략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커머스가 결합된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인 갓딜헌터스는 공구(공동 구매) 배틀을 통해 진정한 공구의 신을 가리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 유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플루언서들이 공통된 아이템을 놓고,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파격적인 할인율과 다양한 증정품 등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공구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갓딜헌터스의 MC로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대표 이병학)이 개최한 ‘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가 총 6,313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 끝에 마무리됐다. 농심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전국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우깡을 소재로 한 그림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학교나 미술학원 등에서 농심 스낵을 간식으로 먹은 후 그리기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그림대회를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 발굴을 위해 그림대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향후 새우깡 외에도 다양한 스낵을 소재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 대상에 안수빈(아산 월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안수빈 학생은 “여름휴가 때 새우깡을 먹는 갈매기와 선글라스에 비친 갈매기 친구들을 상상하며 그렸다”라며, “날개와 입 모양을 강조했는데,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총 59명의 수상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