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장바구니 걱정 없이 따뜻하고 안심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업·농촌 분야 2026년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힘을 모아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사과, 배, 배추, 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를 포함하는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설 3주 전부터 평시대비 1.7배, 17만1천톤 확대 공급하는데 성수품 중 농산물은 농협 계약재배 물량과 정부 비축물량 등을 활용해 평시대비 4배 공급을 확대하며, 마늘은 정부 비축물량 중 일부(289톤)를 대형마트에 직공급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축산물은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하고 농협 계통 출하 물량을 확대해 공급량을 평시대비 1.4배 늘리고,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물량을 이용해 평시대비 10.3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 안정 지원으로 계약재배 수급안정자금, 지역자조금, 생산안정공급지원 등 정부 지원 사업에서 이상기상으로 인한 노지채소 생리장해, 병충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 외식물가 상승으로 집밥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농축산물 할인지원 추경예산 1,200억원 확보를 계기로 민생사업의 신속집행 및 소비자의 밥상물가 부담 완화 체감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할인지원 대상은 국산 농산물 전 품목으로 유통업체 여건에 따라 자유롭게 품목을 지정하여 진행할 수 있고, 할인품목에 대해 업체는 의무적으로 10~20% 자체할인을 추가해야 하므로 최대 40% 할인을 받아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할인 품목은 업체 전단지와 매장 내 가격표시(POP)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같은 매장 회원이면 결제 시 자동 할인되며, 온라인에서는 할인지원 쿠폰을 결제단계에서 적용하면 된다.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주일에 1인당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홍인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최근 식품 및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가계 식품비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정의 국내산 신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