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 달빛야장에 금융지원이 더해지면서 골목상권의 야간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민관 협력이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도심에 집중된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확산하고, 지역의 먹거리·문화·관광자원을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 이하 Npay),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손잡고 총 68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공급해 서울 야간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뒷받침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신보에 따르면 이번 특별보증을 위해 하나은행이 50억 원, Npay와 네이버가 5억 원 총 55억 원을 출연하고, 서울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특별보증을 신설한다. 특히 서울 달빛야장으로 선정된 상권 소재 사업자,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중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에게는 보증한도를 우대하며,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도 일반한도로 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보는 하나은행과 Npay, 네이버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최대 11주나 앞당겨진 가운데 하수에서도 독감 바이러스가 조기에 검출되면서, 서울시가 선제적인 감염병 감시와 예방접종, 개인위생 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독감 유행 기간이 길어지고 전 연령층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어린이·임신부·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과 시민들의 일상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주성, 이하 연구원)은 환자와 하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훨씬 일찍 시작되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은 서울지역 호흡기감염병 발생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연중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검체를 검사하고, 하수에 섞여 나오는 바이러스를 분석해 감염병 유행 양상을 살피고 있다. 올해는 독감 환자의 증가 시기가 예년에 비해 빠르며, 하수에서도 일찍부터 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독감 환자는 8월 말(35주차)부터 늘기 시작해 지난해보다 3주 빨라졌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11주나 빨리 증가했다. 하수 조사에서는 이보다 더 빠른 7월 말(31주차)부터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시작해 지난해보다 6주 일찍 발견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대표 농특산물인 횡성한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와 관광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 현지 유통망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며 농특산물 산업의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축제를 단순한 방문형 행사에서 체류·소비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해외에서는 현지 대형 유통체인과 협력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2일 군에 따르면 미국 현지 유통체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재단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섬강둔치 일원에서 횡성한우축제를 개최하고, 한우를 비롯한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소비를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축제는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처를 축제장과 지역 관광지로 확대하며, 해외에서는 현지 유통망에 진입해 지속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우선 올해 ‘맛있다, 머물다, 빛나다’를 슬로건으로 ‘빛나는 맛의 도시 횡성’을 주제로 문화관광재단은 축제에서 횡성한우의 맛뿐 아니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국산 김치의 수입이 확대되고 음식점·반찬가게 등 시중유통에 유통이 확대되고 있고, 최근 중국 일부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 배추’와 ‘염색 상추’등 해외 위해정보가 잇따라 알려짐에 따라 서울시는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수입·통관단계 검사에 더해 도매시장 반입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전통시장·음식점 등 소비현장까지 단계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먹거리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김치 취급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그 첫 번째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9월 23일 기준 우선 집계가 완료된 전통시장과 김치 제조 및 판매업소 등 6,365곳을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6곳을 제외하고 모두 적합했고, 시중 유통제품을 수거해 위해성분을 검사한 결과에서도 현재까지 모두 불검출 또는 이상없음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말까지 일반음식점·전통시장·반찬가게 등 김치 취급업소 약 9,500곳을 대상으로 자치구 및 민간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있으며, 일반음식점 6,400곳, 전통시장 2,600곳 식품제조가공업·즉석판매제조가공업 500곳을 점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전남광주특별시 장흥군(군수 사순문), 장흥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과 지역특화 농산업 활성화와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장흥관산농협에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신품종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지역특화 품목의 산업화를 지원해 농가소득과 지역농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 특수미·기능성콩·사료작물 등 우수 신품종의 지역 실증과 보급 확대, 지역 특화작목의 상품화 및 가공·사업화, 전시포·실증단지 운영을 통한 국산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행정 지원, 장흥관산농협은 실증포 운영과 농가 조직화, 농진원이 신품종 공급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맡는다. 농진원은 협약을 계기로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현장 실증과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형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 신품종의 현장 보급을 넘어 지역 특화산업으로 연계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도 "생산부터 가공·사업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여유로운 한강, 푸르른 남산, 고즈넉한 북촌 등 서울다움이 K-뷰티와 만난다. 피부 고민별 제품 콘셉트와 연결한 서울 에디션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K-뷰티 소비를 서울 방문 경험으로 확장하고, 팝업스토어, 굿즈,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뷰티 제품 구매와 도시 관광을 동시에 유도하는 정책, 산업 융합 사례를 제시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대표 권오섭)과 손잡고 한강, 남산, 북촌을 테마로 한 스킨케어 제품 7종 메디힐 서울 에디션을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2024~2025년 2년 연속 올리브영 전체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시는 캐릭터 해치와 협업한 에디션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를 활용한‘서울 에디션’으로 협업을 확대했다. 시에 따르면 메디힐 서울 에디션은 한강, 남산, 북촌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3곳을 메디힐의 피부 고민별 솔루션과 연결한 것이 특징으로 한강은 피부 진정과 흔적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 남산은 모공 케어에 특화된 PDRN, 북촌은 피부 탄력 개선의 콜라겐· 피부 진정 케어의 티트리 라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군수 이재각)과 함께 우수 종자 보급 및 스마트농업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종자 보급을 위한 품질관리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공유하는 등 두 기관의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 협력과 표준화 모델의 현장 확산, 신품종 종자의 안정적 공급 및 이용 확대, 연구개발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진원과 진도군은 우수 종자 확보,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석형 원장은 “진도군 농업 현장에 필요한 우수 종자와 스마트농업 기술이 실제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교육 등을 통해 진도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건강과 간편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식품 소비가 확대되면서 곡물과 발효기술을 결합한 건강식품 소재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충북 지역은 농산물과 약용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식품 소재화로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격 나섰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이하 충북농기원)은 감초와 곡물을 함께 발효해 항산화 활성과 기호성을 높인 감초 발효 곡물 분말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제10-2026-0066597호)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농기원은 새로운 형태의 곡물 분말 제조 기술로 영양이 풍부한 현미, 백태 등 5종 곡물에 감초 분말을 최적 비율로 배합하여 황국균 쌀코지로 당화한 뒤 유산균을 접종하는 발효 공정을 적용했으며, 발효 분말의 유산균 균주별 발효 특성을 비교한 결과, 항산화 활성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기호도 등에서 우수성을 확인했다. 특히 감초와 곡물의 특성을 살리면서 제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며, 분말 형태의 특성을 이용해 물이나 우유에 녹여 마시거나, 밥과 샐러드 위에 뿌려 섭취하는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충북농기원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기관이나 치아가 약한 노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공공기관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과 안전한 정보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나섰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2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30일 개인정보 보호법 제13조에 의거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업무 현장에서 보호수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호 이사장도 캠페인에 참여해 임직원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관 차원의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개인정보보호의 날 안내, 주요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례,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수칙 등을 담은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련 수칙이 수록된 메모지와 스티커를 배포했으며, 30일에는 기관 내부 게시판을 통해 주요 실천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임직원 교육과 인식제고 활동,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내부 보호조치 강화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김덕호 이사장은 “개인정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북부지역에 고병원성 AI를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축산농가의 생산 차질과 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전염병 방역정책이 ‘외부 의뢰’에서 ‘지역 내 즉시 진단’ 체계로 추진된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소장 최옥봉, 아허 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정밀진단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북부지역에서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면 시료를 외부 기관으로 보내지 않고 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직접 정밀진단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경기북부지역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시료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수원) 또는 농림축산검역본부(경북 김천)로 운반해 정밀검사를 진행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자체 정밀진단을 수행함으로써 시료 운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정밀검사, 최종판정, 초동방역으로 이어지는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험소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운영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시 진단체계를 확립해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험소는 경기북부지역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