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즐거울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다. 희망에 차 있을 때도 있고 절망적일 때도 있다. 여러 상황에서 작용하는 것은 자신도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는 여러 가지 충동에 의한 경우가 많다. 극한 상황에서 자살을 선택하기도 하고, 살아야겠다는 강한 욕망을 불태우기도 한다. 구매충동, 도박충동, 성충동, 자살충동, 살인충동 등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나타나는 충동들이다. 항상 행동을 한 후에는 후회를 하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다시 되풀이 된다. 이러한 충동은 자신의 의식보다는 무의식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은 그렇지 않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문제화 되는 것은 성충동, 자살충동, 살인충동 등일 것이다. 순간적인 성적 충동을 참지 못하여 성추행, 성폭력, 강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고 참으면 될 것 같지만 순간을 참는 것이 쉽지 않다. 충동적으로 남을 살해하는 살인충동이나. 자기 자신의 생명을 끊는 자살충동 등이 있다. 이러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정신의학적, 정신분석적, 심리적으로 해석을 한다. 정신의 의식, 무의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인간은 누구에게나 성충동이 있다. 그러나 이것을 바로 표현하지 못하고 은밀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성충동을 자신의 감정대로 표현한다면 도덕적인 지탄을 받으며 병적인 증세로 인식될 수 있다. 요즘은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한다면 성추행, 성폭력으로도 이어져 사회적 문제화도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성충동은 나쁜 것일까? 성충동이 없는 삶은 어떠할까? 성충동은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성충동에 대한 내용은 정신분석학과 한의학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프로이트 이후로 성충동, 성욕동, 성본능, 리비도 등으로 표현하였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기본요소인 정(精), 기(氣), 신(神)의 하나인 정(精)이 바로 성충동의 근원적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정력을 보한다고 보약, 정력제, 공진단 등이 모두 정을 보하는 한약재라고 할 수 있다. 정신분석에서 성충동은 리비도(Libido)라고 표현하였다. 프로이트는 이드(id) 즉 무의식에서 나오는 정신적 에너지로써 성적 에너지인 성욕, 성적 충동 등을 지칭하였다. 그러나 성충동을 성인이 아닌 유아기에서부터 발현된다고 하여 비판을 받기도 한다.
사회가 불안하고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마음도 안정이 안 된다. 여유가 있고 풍요로우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많아진다. 그러나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힘들면 충동적 행동이 많아진다. 충동구매, 도박충동, 자살충동, 살인충동, 성충동 등의 다양한 충동이 있다. 병적으로는 본능적 욕구가 강해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충동조절장애의 증상도 있다. 이러한 충동에 대하여 정신분석적, 사상체질적으로 자세히 알아 보고자 한다. 충동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충동은 반성 없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이 되어 나타나는 힘이나, 식욕, 성욕처럼 인간을 내부로부터 행동으로 나오는 힘을 말한다. 자신의 감정이나 분노, 화 등을 참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정신분석적 충동은 무엇인가? 정신분석에서는 충동(Trieb)에 대하여 보다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다. 정신분석적인 충동은 가변적, 우연적으로 육체적인 것이 심리적인 것으로 이동할 때 심리 역학적인 과정을 말한다. 따라서 유전적으로 갖게 된 특유의 동물적 행동 본능과는 다르다, 좀 더 설명한다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힘의 의미인 충동보다는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힘을 의미하는 욕동(欲動)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
올 겨울에는 눈도 많고 추위도 많다. 여기에 코비드19로 인하여 마음을 더욱 얼어붙게 한다. 요즘 백신이 나왔다고 하지만 시니어에게는 고민이다. 유럽에서는 일부 백신에 대하여 65세 이상에게는 접종을 제한하거나 승인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연기가 된 상태이다. 어쨌든 코비드19에 가장 취약한 시니어에게 효과가 확인 되지 않은 것이다. 면역기능이 약하거나 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또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퍼진 변이바이러스와 브라질에서 퍼진 변종바이러스도 발견되었다. 백신이 필요한 시니어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 시니어에게 필요한 방법은 무엇인가? 최선의 방법은 자신의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시니어가 되면 젊었을 때와는 다르게 면역력이 떨어진다. 먼저 자신의 방역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코비드19에 감염 될 수 있는 곳은 피하는 최선책이다. 그리고 자신의 면역력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어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었다가 나으면서 항체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하는 것이다. 코비드19라고 생각하면 두렵지만 독감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
요즘의 시니어라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어려서는 먹고 살기도 힘들 정도로 매우 어려운 시대를 살았다. 그리고 잘 살기 위하여 악착같이 살아온 세대이다. 이제 많이 안정이 되고 발전을 하여 다른 선진국들과도 어느 정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좀 편안해지는가 싶더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으면서 이제 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 되었다. 어렸을 적의 어려웠던 시대보다는 그래도 살기는 편하다. 그렇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바이러스로 인하여 생활의 제약이 되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을 보면 인간이 자연의 앞에서는 미약한 존재라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게 될지 예측을 못할 것 같다. 이런 어려운 시대에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것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 BTS다. 아마 많이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미라는 팬을 갖고 있으며 최초로 빌보드 200 1위,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유일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다. 그런데 BTS의 팬들은 전 세게의 인종, 국가, 지역, 연령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팬들을 갖고 있다. 30-40대 뿐만 아니라 50대, 60대 까지 팬이 되었다고 한다. BTS가 시니
코로나19가 계속 되고 있다.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사람들을 만날 때는 항상 코로나19를 주의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과는 다르게 항상 코로나19에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변종바이러스, 변이바이러스도 나오고, 코로나백신에 대한 부작용도 나오고, 코로나백신의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니어다. 개인방역과 자신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최근에 희망을 안겨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있다. 바로 영국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을 하고 손흥민 선수다. 최근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넣으며, 2020년의 가장 멋진 골에 주는 푸스카스상을 번리전의 골로 받았다. 아시아의 선수로써 이런 상을 타고 활약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이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활약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기록, 영국, 유럽의 기록을 갱신하는 중이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손흥민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 먼저 외모적으로 보면 날카로운 코와 귀를 가지고 있다. 눈매는 중간정도 이고 입술은 얇은 편이다. 얼굴은 둥글면서 약간 갸름한 편이다. 체력적으로는 순발력이 뛰어나다. 단거리를 스프린트 할 때의 속도는 다른 선
지난 한해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한해였다. 연초부터 코로나19가 퍼져 나가더니 전 세계를 죽음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처음에는 이번 코로나19도 다른 전염병과 같이 가볍게 유행을 하다가 여름이 되면 서서히 줄어 들 줄 알았다. 그러나 여름철에 잠깐 줄어들더니 가을, 겨울이 되면서 갑자기 늘어나면서 초기의 코로나보다 더 심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말의 모든 행사는 없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이 되면서 우울한 연말이 되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한해였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지니 모든 것이 마비된 느낌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발달된 교통으로 퍼지더니 이제는 서로가 검색을 강화하고 자국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에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퍼지면서 사망자가 178만명이 넘었다.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경제적으로도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사회활동의 제약으로 인하여 여행업, 호텔업, 항공업, 유흥업, 식당, 체육시설, 영세사업자 등 많은 분야에서 타격을 입었다. 더불어 실직자도 급증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재난지원금이 나오게 된 배
2020년은 시니어에게 힘든 한해였다. 일년내내 코로나19로 인하여 긴장된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시니어가 되면 암, 만성폐질환, 심혈관질환, 신부전증, 면역력저하,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잘 걸린다고 한다. 외부에 편하게 나가기가 쉽지 않다. 가족이 온다고 하여도 불안하다. 젊은 사람은 면역력이 강해 감염되어도 무증상이 되었다가 낫는다. 그러나 무증상감염인 상태에서 시니어가 접촉을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겨울이 되면서 코로나19가 증가하여 사회적거리두기 2.5가 시행되고 있다. 더욱 힘들어지는 연말과 신년이다. 백신이 개발되고는 있지만 아직 확실한 백신이 나온 상태는 아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변종바이러스가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현재 167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을 하였다고 하니 시니어에게는 충격적이다. 아직 백신에 의한 치료는 시행되고 있지 않다. 당분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가 치료되어도 다시 걸리는 실례도 있다. 여기에 변종코로나바이러스까지 나왔다고 하니 시니어는 더욱 불안하다. 백신은 무엇일까? 영국의 제너에 의하여
코로나19시대가 계속되면서 힘든 사람은 시니어다. 인생의 후반기를 살다보면 조금씩 아픈 곳이 많아지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젊었을때는 병이 들어도 금방 회복을 한다. 그러나 시니어가 되면 한병 병에 걸리거나 다치며 오래가고 후유증도 심하다. 최선을 다하여 병에 안 걸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생명에 위험을 느낄 수도 있다. 이번 코로나19는 1년이 넘어가고 전 세계적으로 155만 명 이상이 사망을 하여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많은 타격을 주고 있다. 요즘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다. 시니어분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답답하고 거추장스러워 마스크를 대강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니어들은 코로나19의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절처한 방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1년 내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면 안면의 염증, 홍반, 두드러기, 트러블 등 다양한 안면의 피부질환이 생긴다. 코로나19가 있기 전에는 피부에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얼굴에 염증, 종기, 트러블 등 생기는 시니어들이 많아진다. 왜 마스크를 쓰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마스크
가을철이 되며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선선한 날씨로 생활하기 좋은 때이다. 그러나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선선한 가을을 즐기지 못한다. 공연도 마음대로 못 다니고 야외에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도 없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다녀야 한다.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와의 관계는 어떠할까? 코로나19의 감염을 증가시킨다. 건조한 날씨는 폐, 기관지, 인후, 코를 건조하게 만든다. 폐, 기관지 등은 촉촉하며 일정한 습도가 유지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건조한 날씨는 폐, 기관지 등을 건조하게 만들면서 기능을 떨어뜨린다. 폐, 기관지에 들어온 몸에 안 좋은 성분, 이물질 등을 바로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기능이 안 되는 것이다. 이때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된다면 치명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시니어들에게는 더 힘들다. 장년을 넘어가면서 기능이 점점 떨어지면서 폐, 기관지도 촉촉한 기운이 감소되면서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탈모가 되고 땀이 부족해지듯이 폐, 기관지가 건조해 지는 것이다. 만일 평소에 마른기침, 천식,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다면 가을이 되면 더 심해진다.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폐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