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홍문표 aT 사장 해임…임기 11개월 남기고 물러나

농식품부, 지난달 29일 해임 인사발령
복무감사 결과 토대로 해임 결정 알려져
aT, 김창국 부사장 중심 비상경영체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임기를 약 11개월 남겨두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aT는 사장 공백에 따라 김창국 부사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한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aT 등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달 29일 홍 사장에 대한 해임 인사발령 공문을 aT에 전달했다.

 

이번 해임은 지난 5월 진행된 복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무감사는 기관 임직원의 복무의무 준수 여부와 근무 실태, 비위 사실 등을 점검하는 감사다.

 

감사 과정에서 화환·조화와 차량의 사적 이용, 근태 문제 등이 지적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농식품부가 공개적으로 밝힌 감사 결과의 구체적인 내용과 처분 사유는 제한적이다.

 

홍 사장은 2024년 8월 aT 제2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이번 해임으로 취임 약 2년1개월 만에 임기를 마치게 됐다.

 

aT는 신임 사장 선임 전까지 김창국 부사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를 이어갈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