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소분업체 웰팜이 소분·판매한 두류가공품 ‘냉동자숙이집트콩’에서 잔류농약인 피페로닐부톡사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22일 밝혔다.
피페로닐부톡사이드는 살충제의 효과를 높이는 데 사용되는 농약이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피페로닐부톡사이드가 0.56mg/kg 검출됐다. 기준치인 0.01mg/kg의 56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9년 4월 17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내용량은 900g과 1.5kg 두 종류다.
900g 제품은 2764.8kg, 3072개가 생산됐으며 1.5kg 제품은 2976kg, 1984개가 생산됐다. 두 제품을 합하면 회수 대상 물량은 총 5740.8kg, 5056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