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경북 영주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경호 셰프와 함께하는 우리육우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리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풍부한 단백질과 높은 가성비의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의 장점을 알리고, 육우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실무 요리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우 양지와 목심 부위를 활용한 양식 메뉴를 단순히 만드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특강을 듣고 실질적으로 육우를 활용해서 셰프가 강의한 내용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단순 전달이 아닌 참여형 방식으로 직접 조리해보고 육우의 식감과 활용법을 익힐 수 있게 했다.
강사에 이경호 셰프는 미국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및 국내 다이닝에서 경력을 쌓아 서울 청담동의 컨템퍼러리 아메리칸 다이닝 '시고로(Sigolo)'를 이끄는 오너 셰프로 매장에서 오래전부터 우리육우를 사용해 오면서 강점과 활용하는 방법과 요리법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햄버거를 우리육우의 목심과 양지를 배합해 패티의 식감을 극대화한 육우 수제 버거로 수제 양파 피클과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곁들여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시연한 육우 라구 소스는 다진 우리육우 양지 부위와 베이컨, 채소를 볶아낸 뒤 토마토와 비프스톡을 넣고 졸여 크림과 파마산 치즈로 마무리하는 정통 조리법을 전수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육우자조금은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는 국내외 조리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고도화된 실무 중심의 조리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조재성 위원장은 "미래 외식 산업을 이끌어갈 조리고 학생들이 국내산 육우의 우수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육우를 직접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교육 및 육성 현장과 연계해 우리육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