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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비타푸드 아시아’ 첫 참가…해외 직수출 확대

글로벌 OEM·ODM 직접 수주 전환 본격화
뉴네오젤·블리스터 젤리 등 특허 제형 공개
FDA cGMP·FSSC 22000 품질 경쟁력 강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질캡슐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알피바이오가 아시아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첫 출격하며 본격적인 ‘해외 직수출’ 드라이브를 건다. 알피바이오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26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해 글로벌 OEM·ODM 수주 확대를 위한 현지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전 세계 650개 이상 기업과 80여 개국 1만 3,000여 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B2B 전문 박람회다.

 

알피바이오는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기존 국내 제약사를 통한 간접 수출 위주 구조에서 탈피해, 해외 현지 바이어 대상 ‘직접 수주(직수출)’로 수출 체질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 알피쉐러(RP Scherer)의 원천 기술을 계승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의약품 KGMP 적격 시설과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라인을 동시에 가동하는 차별화된 제조 역량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고온다습한 아시아 기후에 최적화된 특허 신제형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운다. 주요 출품 제형은 ▲유통기한 36개월 확보로 장기 보관성을 향상시킨 ‘뉴네오젤’ 연질캡슐(제10-2565835)과 ▲젤 매트릭스 유화 공법 특허(제10-2676969) 및 알루알루(Alu-Alu) 개별 포장 공법으로 유통 안정성을 높인 ‘블리스터 젤리’,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젤리제 및 젤리스틱’이다.

 

아울러 일상적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국내 업계 유일 맛 전담 연구소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는 ‘젤리제 맛 샘플링 존’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알피바이오는 최근 미국 FDA cGMP 현장실사(VAI 등급)를 통과한 마도공장을 비롯해 국제 식품안전규격 FSSC 22000, 국내 최초 연질캡슐 KGMP 적격 승인 등 글로벌 수준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제품 기획부터 제형 설계, 인허가 컨설팅, 생산까지 지원하는 ‘올인원(All-in-One) CDMO 플랫폼’을 글로벌 바이어에게 제시할 방침이다.

 

이정빈 알피바이오 건기식 마케팅 부장은 “이번 박람회 첫 참가는 당사가 글로벌 헬스케어 OEM·ODM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허 신제형 경쟁력과 올인원 CDMO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직수출 턴키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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