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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中 태권도대회서 K-푸드 홍보…건강식품 알린다

홍삼·단백질·스포츠음료 등 체험
유사 모방품 비교 정품 구매 안내
태권도 연계 K-푸드 인지도 확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후난성 창사와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열린 국제태권도대회에서 K-푸드관을 운영하며 건강식품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aT는 대회장에 K-푸드 홍보관을 마련하고 체력 보충과 식단 관리가 필수인 선수들을 위해 홍삼, 파프리카, 영양 간편식, 단백질 제품, 스포츠음료 등 건강식품을 선보였으며, 각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선수를 관리하는 관계자까지 K-푸드의 건강함에 매료되어 현장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또한 K-푸드의 인기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한국산으로 오인하기 쉬운 유사제품 출시가 늘고 있어 피해 사례가 많은 K-푸드를 유사 모방품과 함께 전시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품 K-푸드 구매 시 유의 사항과 aT가 운영하는 ‘온라인 한국식품관’ 이용법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올바른 K-푸드 구매 인식을 높였다고 aT는 설명했다.

창사에서 열린 2026 차이나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은 중국 내 최대 대회로 전 세계 28개 국가·지역의 학생과 프로 선수들이 22일부터 3일간 품새, 겨루기 종목을 겨뤘으며, 타이위안에서 열린 2026 월드태권도 우먼스오픈 챔피언십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프로 대회로 28일부터 3일간 겨루기 종목을 겨뤘다.


프랑스 선수 루이스는 “태권도 선수로서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은데 중국에 와서 K-푸드를 체험하게 돼 재밌고 신기하다”라며, “한국 선수들이 즐겨 먹는다는 홍삼과 기능성 음료가 가장 마음에 들고, 이번에 배운 대로 꼭 한국산 정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2018년에 국기(國技)로 지정된 태권도는 세계 210여 국가 1억 5000만 명이 넘는 수련생을 가진 세계적 스포츠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한국을 상징하는 태권도처럼 K-푸드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한국 하면 떠오르는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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