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추석을 앞두고 도축장에서는 축산물 수급 안정과 가격 변동 최소화를 위해 평소보다 최대 50% 늘어나는 소·돼지 출하 물량에 대응하는 한편, 도축 단계의 위생·안전 관리도 본격 나선다.
충남동물위생시험소(소장 조수일, 이하 시험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도내 포유류 도축장 8곳의 작업시간을 연장하고 공휴일에도 추가 도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도축 물량은 일평균 소 700여 두, 돼지 1만 3000여 두로 평소보다 소는 50%, 돼지는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시험소는 도축 물량 증가에 대응해 작업시간을 늘리고 공휴일에도 도축 검사를 실시해 명절 축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도축 물량이 늘어나는 기간에도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출하 가축에 대한 생체·해체 검사를 강화하고 미생물 및 잔류 물질 검사도 병행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힘쓸 방침이다.
조수일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도축 검사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되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