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외식물가 부담에 '알뜰한우판매점' 280곳 선정…최대 30% 저렴

한우협회·자조금, 정육식당 등 발표
등심 1등급 100g 13,900원 이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외식물가 상승으로 한우 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한우 생산자단체가 평균 판매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한우를 판매하는 ‘알뜰한우판매점’ 확대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정육식당 280곳을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이하 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14일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고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전국 280개 정육식당을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알뜰한우판매점은 한우 평균 판매가보다 약 25~30% 저렴하게 한우를 제공하는 정육식당으로 한우등심 100g 기준 1등급 13,900원 이하, 1+등급 16,000원 이하, 1++등급 19,100원 이하로 판매되는 정육식당이 선정됐으며, 등심 외 다른 구이용 부위가 기준가격에 부합하는 경우도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매장은 전국 정육식당 185개소와 저가 한우 프랜차이즈 꾸석지돌판한우 95곳을 포함해 총 280곳으로 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외식물가 상승으로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판매점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한우 접근성을 높이고, 한우 소비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알뜰한우판매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가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신규 판매점 발굴해 정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알뜰한우판매점은 협회 홈페이지(ihanwoo.org)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hanwooboar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경천 회장은 “생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외식비 부담이 점점 커져가는 현재, 합리적으로 한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뜰한우판매점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한우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