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에서 제조한 ‘두바이쫀득쿠키’와 ‘딸기두바이쫀득쿠키’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낵스가 무등록 업체에서 제조한 과자 제품을 납품받은 뒤 자사가 직접 제조한 것처럼 허위표시해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 2종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낵스가 제조업체로 표시된 ‘두바이쫀득쿠키’와 ‘딸기두바이쫀득쿠키’다.
두바이쫀득쿠키는 내용량 600g으로 30g 제품 20개가 들어 있는 제품이며, 회수 대상 생산량은 총 1856kg, 6만1860개다.
딸기두바이쫀득쿠키는 내용량 800g으로 40g 제품 20개로 구성됐으며, 생산량은 총 329kg, 8220개다.
두 제품 모두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13일부터 3월 2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 회수 대상이다. 두 제품을 합친 회수 대상 물량은 총 2185kg, 7만80개에 달한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아산시를 통해 해당 제품이 신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