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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출시 18일 만에 50만 개 판매

깊고 담백한 닭육수·마늘 풍미…K-노포 감성으로 호평
복날 맞물려 SNS 응용 레시피 확산…외국인 입소문 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K-노포 감성을 담은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라면이 깊고 담백한 국물 맛과 차별화된 스토리로 출시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는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지난 7월 13일 첫 선을 보인 지 단 18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신제품은 개발진이 전국의 닭한마리 전문점을 직접 찾아 다니며 최적의 육수 비율을 완성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닭육수에 마늘의 개운한 풍미를 더했으며, 국물이 잘 배어들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칼국수 면발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실제 현장 시식 행사에서도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 로컬 미식 문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복날 시즌과 맞물려 SNS를 중심으로 제품을 활용한 응용 조리법이 확산되면서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본 제품에 가정간편식(HMR) 삼계탕을 더해 끓이거나 닭가슴살을 고명으로 올리는 ‘닭칼국수’ 레시피가 여름철 보양 별미로 각광받는 모양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동대문 골목의 맛을 알릴 수 있도록 다각도의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며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응용 레시피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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