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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 ‘곡기생’서 카드뮴 초과 검출…식약처 회수

수입업체 ‘나음’ 제품서 0.4ppm 검출…허용 기준치 초과
소비기한 2029년 3월 30일 제품…국내 수입량 3000kg 규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경기도 포천시 소재 ‘나음’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곡기생’에서 카드뮴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곡기생은 겨우살이를 건조한 것으로, 이번에 회수되는 제품은 중국의 ‘BOZHOU SUNGLIM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CO,.LTD’가 수출한 중국산 제품이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카드뮴이 0.4ppm 검출됐다. 곡기생의 카드뮴 허용 기준은 0.3ppm 이하로, 검출량이 기준치를 0.1ppm 초과했다.

 

회수 대상은 내용량 600g, 소비기한이 ‘2029년 3월 30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국내 수입량은 총 3000kg으로, 600g 포장 기준 약 5000개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수입·판매업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나 부적합 제품을 발견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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