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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나주 공공기관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문화체험형 ESG 실천

한빛예술단 공연·대담 통해 공감형 교육 진행
나주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 임직원 200명 참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공공기관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전남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들과 공동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법정의무교육이 주로 교안 중심의 주입식 강의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임직원들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4개 기관이 뜻을 모아 기획했다.

 

올바른 장애 인식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aT를 비롯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4개 기관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교육은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법인 한빛예술단의 한빛챔버오케스트라, 한빛브라스앙상블, DTL(Darkness to Light) 밴드가 다채롭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 강사와의 대담, 구화 퀴즈 등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삶과 일상 속 사례들을 친숙하게 다루며, 사회의 장벽 없는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는 등 교육적 효과도 함께 거뒀다고 aT는 설명했다. 

 

홍문표 사장은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자원과 공간을 공유하며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공동 추진했다는 점에서 기관 간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고, 선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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