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북TP, 괴산 친환경 푸드테크산업 본격 육성...AI 기반 식품기업 지원

중기부·농식품부 등 5개 부처 연계 사업 추진
시제품 제작·인증·판로개척 전방위 지원 확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지자체와 산업지원기관들은 푸드테크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12일 충북도 내 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 이하 충북TP)는 중원대학교 상생홀 3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괴산군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기업 간담회 및 AI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괴산군 친환경 푸드테크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군 친환경 푸드테크산업 육성사업은 지방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정부 부처와 충북도, 괴산군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풍부한 친환경 연고자원을 활용한 푸드테크 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주관기관인 충북TP를 중심으로 참여기관인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함께 수행한다.

 

간담회에서는 1차 공모에서 선정된 괴산 친환경 로컬식품 및 푸드테크산업 전,후방 수혜기업 20개사와 2차 공모에 신청한 신규 희망 기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괴산군의 풍부한 특화자원 활용 방안과 지역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기업 경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기업인들의 디지털 전환 및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혜미 강사를 초빙하여 AI 핵심 도구로 완성하는 사업기획과 스마트 업무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충북TP는 오는 6월 말부터 3차 공모를 통해 추가 수혜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분야는 시제품 제작 지원, 성능평가 지원, 국내외 인증 지원, 글로벌 인재 활용 고도화 지원, 온라인 판로 지원, 푸드테크 공동 프로모션 지원 등 총 9개 분야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도기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인 SMTECH RMS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들을 위해 공모 기간 중 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에 현장 접수처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순기 원장은 “지역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부터 글로벌 판로 개척까지 밀착 지원 하겠다”며 “전통 농식품 산업과 AI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차세대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