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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서울강동농협, 도농 상생 업무 협약 체결

판로 확대부터 금융 협력·사회공헌까지 협력체계 구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을 위해 도드람양돈농협과 서울강동농협이 한돈 유통 확대와 금융·복지·사회공헌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도농 상생을 구축한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서울 강동구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서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과 조합 간 동반성장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 및 조합원 소득 증대와 실익 제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박광욱 조합장과 박성직 서울강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임직원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 금융사업, 조합원 복지, 실익 증진, 지역사회 공헌 등 총 4개 분야를 협력하기로 했다. 

 

양돈의 생산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아우르는 한돈 대표 품목형 협동조합(도드람양돈농협)과 수도권 지역을 기반으로 상호금융과 지역 밀착형 사업에 강점을 지닌 도시형 협동조합(서울강동농협)의 상호 이해도를 높여, 농협 계통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드람한돈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수도권 판로를 확대하고, 농축산물 유통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 장터와 특별 기획전 등 다채로운 홍보 행사를 정기 또는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며, 금융사업 분야에서는 상호금융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기 교류를 통해 금융 마케팅 노하우와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조합원 복지와 실익 증진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는데, 신규 협력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우수 사업장 견학 및 사례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강동농협이 주관하는 ‘걷기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서로 다른 성격의 두 협동조합이 손을 잡고 동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점이 뜻깊다”며 “도드람한돈의 수도권 판로 확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조합원 실익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직 서울강동농협 조합장도 “도시 소비자와 가까이 맞닿아 있는 우리 조합이 한돈 대표 조합인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강동구 주민들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일상에서 누리고, 지역 곳곳에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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