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주관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도가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인천시 부평구, 전북 전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안심업소 운영과 식품안심구역 조성,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도는 1만362개소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해 전국 지정업소의 약 26%를 차지하고, 식품안심구역 24곳를 조성하는 등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하는 등 공로로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해 청소비 지원, 저금리 융자 지원,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G버스 및 SNS를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영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소통전담관리원 활용 현장지도, 안심식당 운영 등 도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하며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며, 외식업 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조리기술 교육과 외식경영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유관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외식업 종사자와 도민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인천시 부평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통해 외식업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한 공로와 전북 전주시도 음식점 위생등급 확산과 현장 관리, 실효성 있는 지원을 바탕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식약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홍보 및 자발적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식품안심업소는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공식 평가를 받은 음식점·급식소이다. 식품안심구역은 특정 건물이나 거리 안의 음식점들 가운데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받은 업소 비율이 6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
한편 대구시는 2026년 음식문화개선유공 식품안전관리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부상으로 상패, 상금 600만 원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