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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한식장인’ 론칭 유통 사업 개시

첫 상품으로 100% 국산 프리미엄 김치 2종 선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놀부가 새로운 유통 전문 브랜드 ‘한식장인’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마늘김치’, ‘프리미엄 총각김치’ 등의 김치 2종을 온라인을 통해 오는 9일 첫 선을 보인다.


‘한식장인 프리미엄 김치’ 2종은 네이버 ‘놀부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nolboostore)’에서 주문 접수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얼리버드 행사를 통해 김치 구매 시 ‘놀부요리연구소’ 국탕 시리즈(유통 제품) 중 하나인 설렁탕 1팩(800g)을 200개 한정으로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한식장인’은 놀부가 새롭게 론칭한 유통 전문 브랜드로, 30여 년간 사랑받고 있는 놀부 보쌈김치와 놀부부대찌개 핵심 양념 등 약 4천여 개의 레시피 개발을 주도한 조갑술 총괄 셰프와 연구원들의 결실이다.


‘한식장인’의 첫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식장인 프리미엄 김치‘ 2종은 모두 국내 각 산지에서 계절별로 가장 좋은 재료를 엄선해 담근 신선한 전통 김치다. 고운 색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국산 고춧가루와 선별된 좋은 마늘을 사용해 김치의 맛을 살렸다. 또한, 김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배추와 총각무는 생산 시점마다 각 산지를 돌며 골라온 재료로, 쓴맛은 없고 시원하면서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김치 2종 모두 고객이 받는 시점에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즉시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되기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익혀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식장인 프리미엄 마늘김치’는 2kg, 5kg 구성으로 각 1만8900원, 3만6900원 가격에 제공되며, ‘한식장인 프리미엄 총각김치’는 동일한 구성으로 각 2만5900원, 5만6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김치 2종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선물세트 (마늘김치 2kg, 총각김치 2kg)도 4만99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놀부는 오는 5월 출시되는 감귤을 사용한 백김치를 비롯해, 앞으로도 ‘한식장인’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