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신축년 설을 맞아 언택트 트렌드로 함께하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 명절 간편 밀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이번 설 명절도 각자의 집에서 소소하게 명절을 보내는 비대면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이셰프는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명절 간편 밀키트를 기획했다. ‘솥밥 세트 3종’,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구성한 ‘명절 선물 세트’ 그리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크퐁 DIY 삼색 떡만둣국 만들기 세트’ 등 집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면서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선보인다. 

 
먼저, 솥밥 세트로는 ▲장어 한마리 솥밥 키트, ▲트러플 불고기 솥밥 키트, ▲듬뿍 스테이크 솥밥 키트 3종으로, 전북 명품 쌀로 꼽히는 십리향 쌀로 엄선해 고소한 향과 찰진 식감으로 솥밥의 맛을 살렸다. ▲장어 한마리 솥밥 키트는 통통한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양념된 장어의 달짝지근한 풍미와 더불어 생와사비, 지단, 생강 등 곁들임과 수제 데리야끼 소스로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트러플 불고기 솥밥 키트는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특제 소스에 버무리고, 트러플 오일의 향긋함을 더한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듬뿍 스테이크 솥밥 키트는 마블링과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에 연근, 그린 빈, 표고버섯, 당근 등의 풍성한 야채와 더불어 마이셰프만의 특제 간장 소스를 더해 기분 좋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기 좋은 명절 선물 세트로 ▲송이담은 한입 LA갈비와 소불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한입 LA갈비와 양념 소불고기를 송이와 곁들이는 제품으로, 셰프의 노하우로 만든 비법 양념을 더했다. 또한, 장흥 버섯의 깊은 향과 차돌박이와 양지의 고소한 향미, 관자의 쫄깃한 식감을 한 곳에 담은 ▲장흥 버섯 담은 삼합과 로스 오리와 표고버섯, 쫄깃한 관자까지 육해공을 한 번에 골라 즐길 수 있는 ▲오리 삼합 선물세트가 있다.
 

비대면 명절로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키트로 ‘핑크퐁 DIY 삼색 떡만둣국 만들기 세트’도 선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으로, 진한 한우 사골 육수에 알록달록 색감을 더한 삼색 떡국 떡 그리고 간편하게 손질된 식재료로 구성해 아이들과 함께 떡만둣국을 만들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언택트 명절 트렌드에 맞춰 손질된 신선한 식재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이셰프의 밀키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시길 추천한다”며, “마이셰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셰프는 건강한 식문화를 구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2011년 설립된 국내 밀키트 전문기업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검수, 손질하여 양념과 소스를 정량화하여 밀키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약 400여 개의 레시피로 다양한 종류의 밀키트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