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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뉴트리건면 소고기버섯탕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가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뉴트리건면 소고기버섯탕’을 13일 출시한다.

 
뉴트리건면 소고기버섯탕은 바람으로 말린 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바람으로 말린 면은 기름에 튀긴 유탕면에 비해 칼로리와 포화지방 함량은 낮고,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뉴트리건면 소고기버섯탕의 국물은 얼큰한 국물 맛을 선호하는 라면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것으로, 진하게 우려낸 소고기 국물에 뉴트리건면만의 비법양념을 더해 특유의 얼큰한 맛을 자랑한다.  또 큼직한 파와 버섯 건더기는 뉴트리건면의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


한국암웨이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라면 브랜드 ‘뉴트리’의 패키지 디자인에 신진작가의 작품을 적용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한혜원 작가의 작품 <Stage of Mind #1>을 포장지에 적용해 신진작가 후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제품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제품은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찾는 밀레니얼 세대의 ‘편리미엄’ 트렌드를 겨냥한 프리미엄 라면”이라며, “엄선된 식재료와 기술력으로 완성한 뉴트리건면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뉴트리건면 소고기버섯탕은 오는 13일부터 2만3200원(16개입)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