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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영향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세미나' 잠정 연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5일 진행 예정이던 '2020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잠정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9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결산하고 올해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비자트렌드를 파악하는 자리로 예정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책방향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에서 나와 발표할 예정있고 식품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설명 및 2020년도 표시.광고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식품표시광고정책T/F팀이 나와 설명할 예정이었다. 올해 건강기능식품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에서 나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증가하면서 행사를 잠정 연기하게 됐다.


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여파로 인해 오는 5일 진행 예정이었던 '2020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및 시장전망 세미나'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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