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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코리아 수입.판매한 캔디서 '플라스틱' 혼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코스트코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초코바와 캔디에서 플라스틱 등 이물이 나왔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코스트코리아(대표 조민수)는 비닐이 혼입된'커클랜드시그니춰 프로테인바(식품유형: 초콜릿가공품)'와 플라스틱이 혼입된 '커클랜드시그니춰 젤리벨리(식품유형: 캔디류)를 수입.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식약처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는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 4항 위반에 해당한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각각 2018년 11월 2일, 2019년 5월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