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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 '부추' 잔류농약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대상베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부추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초과 검출돼 검사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경남 진주시 인사동 소재 대상 베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부추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인 터부포스(Terbufos)가 기준.규격 0.01ppm을 초과하는 1.52ppm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