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우리밀 민속체험마을 조성

  • 등록 2003.08.16 1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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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사라져 가는 우리밀을 살리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민속체험마을을 조성한다.

군은 맥류 시범사업으로 고성군 하이면 월흥마을 일대 1차로 5㏊규모의 우리밀 재배단지를 조성, 내년 4~5월경 치러질 고성공룡 전국 어린이 큰 잔치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속 체험행사에 밀구워먹기, 밀수확하기 등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험마을 인근 도로변에 우리밀, 자운영, 붉은꽃, 유채 등을 파종하여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푸드투데이 이종건 기자 fost@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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