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우유속에’ 200㎖ 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310㎖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 시리즈에 200㎖ 새 제품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고 30일 전했다.
‘우유속에’ 200㎖ 새 제품은 ‘블루베리’ ‘마끼아또 커피’ ‘코코아’ 세 가지 맛이며, 가격은 모두 900원이다.
새 제품에 대해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시리즈의 강점인 신선한 과즙과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특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음료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또 “블루베리 맛을 추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한 200㎖ ‘프리즈마팩’ 우유로 멋과 맛을 동시에 높였다”고 덧붙였다.
200㎖ 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일유업은 5월 중 대형마트에서 310㎖를 포함한 총 9개
제품을 모두 4800원에 맛볼 수 있는, ‘6+3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팩우유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맛과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우유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