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서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 등록 2012.03.12 16: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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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5호선 광화문역·명일역, 가격 낮춰 소포장 판매

중량을 줄여 가격을 낮춘 소포장 농특산물이 서울 한복판 지하철역에서 판매된다.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12일부터 16일까지 5호선 광화문역과 명일역에서 전북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을 연다고 서울시가 12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선 무주군에서 생산된 30여종의 다양한 우리 농·특산물을 소포장하여 1000원부터 5000원까지 판매한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 현상, 고물가 등으로 소량구매를 선호하는 도시민들의 구매패턴을 고려해 포장용량을 줄이고 가격을 낮췄다는 것. 

직거래장터에서는 5000원짜리 사과(7개/1봉지)·더덕(500g/1팩)·꿀(300g/1병), 2000원짜리 무말랭이(100g/1팩)·한과(150g/1봉지) 등을 퇴근길에 살 수 있다.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12∼16일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푸드투데이 이주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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