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와 '사랑에 빠진 하트', '트리플 초코', '초코지브라', '빅후로스티드' 발렌타인도넛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정판 선물세트 중 '커플링 머그 세트' 는 손잡이가 반지 모양인 독특한 디자인으로 음료를 마실 때 손가락에 반지를 낀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하트와 실버하트 머그 잔 2개가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 가격은 2만원이다.
또한, 'Love me' 컨셉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초콜릿 세트는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5,000원~1만3000원이다.
이밖에 빨간 입술과 장미모양의 볼펜도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I love you’라는 고백 멘트가 나오는 ‘키스미 볼펜’과 ‘핑크로즈 볼펜’도 사랑 고백을 위한 선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