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푸드,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홍삼밥' 개발

  • 등록 2012.02.01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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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6년근 홍삼·흑미 이용···씻은 쌀에 적정량 넣어 취사

아가페푸드는 씻은 쌀에 적정량을 넣어 취사하면 홍삼밥을 지을 수 있는 '야기랑바비랑 홍삼과립'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야기랑바비랑은 국내산 6년근 홍삼과 흑미를 이용한 제품으로 밥으로 얻기 어려운 엽산, 칼슘 등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설탕, 색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홍삼의 누런 색상의 색소를 쓰지 않고 찹쌀 흑미를 사용해 식감과 찰기를 더했으며 홍삼 특유의 향이 없어 어린아이도 먹기 쉽다.


아가페푸드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정신으로 모든 제품에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시하며 재료부터 유통에 이르기 까지 전 과정을 특별히 관리한다"며 "홍삼밥외에도 구기자, 헛개 등 각종 한약재가 들어있는 총명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규홍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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