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과 아트가 만나 펼쳐진 '쿡 아트쇼'

  • 등록 2011.12.21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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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키친 '퍼펙트 키친&스타일' 성황리에 막 내려

 

주방과 아트가 만나 환상적인 ‘쿡 아트쇼’가 펼쳐졌다.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한국월드키친(대표 김인욱)에서는 20일 논현동 플래툰에서 환상적인 비주얼 아트쇼와 쿠킹쇼가 결합된 신개념 ‘쿡 아트쇼’와 월드키친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퍼펙트 키친 & 스타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퍼펙트 키친 & 스타일’ 행사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최용석)가 코렐의 다양한 패턴 디자인 및 비젼, 코닝웨어, 스냅웨어, 파이렉스 등의 제품을 프로젝션 스크린에서 입체감 있게 표현한 비주얼 아트쇼로 시작됐다.

 


이어 신군(신효섭)과 이상학 셰프가 국내 최초로 비주얼 아트를 배경으로 한 ‘쿡 아트쇼’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김태우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한국월드키친 김인욱 대표는 "월드키친은 꾸준히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친환경적 소재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해오고 있다"며 "요리와 주방 생활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한 주방용품들을 개발.출시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는 2012년에는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한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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