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로 전세계서 813명 사망

  • 등록 2003.07.12 1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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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캐나다 등 세계 30개국서 8천 437명 발생
WHO, 대만을 마지막으로 사스 위험지역 해제


"신이내린 병"이라고 회자되면서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빠트렸던 사스(SARS)가 발생 8개월만에 서서히 그 수명 다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 중국의 비정형 폐렴 환자가 사스로 판명되면서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7월 12일(WHO자료 11일 기준)현재 30개국에서 모두 8천 437명의 사스 추정 환자가 발생 이중 813명이 사망한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국은 본토·홍콩·마가오를 포함 7천 83명의 환자가 발생 이중 646명이 사망 가장 많았고 대만은 671명 발생에 84명이 사망. 캐나다가 250명 발생 38명이 사망 그리고 싱가포르가 206명 발생에 32명이 사망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미국 75명 발생했으나 사망은 없었으며 베트남 63명 발생(5명 사망) 필리핀 14명 발생(2명 사망)했으며 우리나라는 3명 발생에 사망은 없었다.

한편 국립보건원은 WHO가 마지막 남은 사스위험지역인 대만을 해제함에 따라 지난 5일로 올 상반기 사스경보 발령 및 방역상황을 종료한바 있다.

푸드투데이 이진영 기자 jin@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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