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2011년 경영품질대상(고객감동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공동주관하는 포브스 경영품질대상은 대한민국 기업의 탁월한 경영사례를 발굴, 국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국내 산업계의 전반적인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 제정된 상이다.
카페베네는 베스트프랙티스, 고객만족 성과, 재무성과 부문 심사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브랜드 성장에 발맞춰 고객만족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카페베네 서비스는 항공사 보다 우수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감동경영을 추진해 온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지역별 차별화된 마케팅·고객평가단 운영 등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 강화해 온 점 역시 ‘고객만족실현의 일환’ 으로 평가받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우수한 경영 사례로 선정된 만큼 국내를 대표하는 커피브랜드로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와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